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19년 (문단 편집) === 1월 === 1월 2일 오전에 임대생인 아길라르, 고슬기, [[조주영]]이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. 이 중 고슬기는 태국 내에서 이적, 아길라르는 K리그 복귀 가능성이 열린 상태이다. 이후 오후에는 전달수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적으로 선임되었다. 1월 3일 오전 5시 경에 수비수 [[김용환(축구선수)|김용환]]이 [[포항 스틸러스]]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. 유스 출신이기는 하지만 점점 정체되는 모습이 보여 팬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적료까지 받아서 잘 팔았다고 생각하는 중.[* 특히 지난 시즌에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었던 [[코너 채프만]]을 계약 해지 후 FA로 보내버리는 뻘짓을 했던 전적이 있었던지라 이번 이적에 대해서는 좋게 보는 팬들이 많다.] 그리고 12시 경에 미드필더 [[윤상호(축구선수)|윤상호]]가 [[서울 이랜드]]로 이적하는 오피셜이 나왔다. 인천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못 받고 있었고,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선수에게도, 구단에게도 괜찮은 이적으로 평가된다. 한편 오후의 기사를 통해 [[이천수]]의 인천 프런트 합류가 확정되었다. 거기에 권찬수에 이어 [[박성철(1975)|박성철]] 코치도 팀을 떠나고, [[임중용]] 코치는 수석코치로 승격된다고 한다. 김석현 단장도 강인덕을 따라 팀을 떠날 예정. 1월 4일 오전 8시에 김용환의 포항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. 1월 7일 12시 경에 유스 출신인 [[김채운]], [[이준석(축구선수)|이준석]], [[황정욱]]을 프로로 콜업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. 세 선수는 [[인천대건고등학교]]를 졸업한 이후 대학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프로로 오게 되었는데, 과거 [[김진야]]-[[김보섭]]-[[명성준]]에 이어 2년만에 프로 직행 선수들이 나왔다.[* [[정우영(1999년생 축구선수)|정우영]]은 형식적으로 이적료 계약을 하기 위해 콜업을 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이적했으므로 다른 케이스로 여겨진다.] 이후 2시 경에는 [[김이섭]] 코치의 인천 복귀가 확정되었다. 4시에는 대학으로 진학했던 유스 [[김동헌(축구선수)|김동헌]], [[이제호]]의 콜업이 확정되면서 올해에는 유스 출신 중 다섯 명이 새로이 신인으로 입단하게 됐다. 1월 8일 12시에는 [[인천대학교]]에서 [[김강국]], [[김종진(1996)|김종진]], [[주종대]]를 신인으로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. 세 선수 모두 타 팀의 유스 출신[* 김강국은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, 김종진은 [[상주 상무]], 주종대는 [[광주 FC]]]으로 우선지명까지 받았지만 결국 우선지명이 해지된 이후 인천으로 입단하게 되었다. 2시에는 [[박용호(축구)|박용호]] 코치 선임 오피셜이 나왔고, 이어서 3시에 주전 골키퍼 [[정산(축구선수)|정산]]과의 2년 재계약까지 발표했다. 5시 반에는 [[지언학]], [[정훈성]]을 영입했으며 6시 10분 경에는 수비수 [[김동민]]이 재계약을 체결했다. 그 직후 대거 방출이 시작됐는데, [[박성철(1975)|박성철]] 코치부터 시작해서 [[김동석(축구선수)|김동석]], [[이효균]],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, [[김덕중]], [[김혁중]], [[정원영(축구선수)|정원영]], [[노성민]], [[김석호(축구선수)|김석호]]가 줄줄이 방출되었다. 애초에 팀 전력에서 필요 없는 선수로 취급되던 선수들이라 인천 팬들은 잘 한 결정으로 여기고 있다. 1월 9일 연탄나르기 봉사에 문선민 등 거취가 논란이던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잔류로 추정되었는데, 오후에 단독 기사로 '''[[문선민]] ↔ [[황일수]], [[이상헌(1998)|이상헌]] + 2~3억'''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이에 인천 팬들은 인천이 이득을 보는 장사로 여기고 있는데, 황일수도 인천에서는 주전급 기량인데 이상헌도 대단한 유망주에 프로에서도 검증이 끝난 선수이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상헌의 이름이 빠지고 미드필더 한 명으로 기사가 수정되면서 행보를 알 수 없게 됐다. 다음 날 아침에는 '''[[전북 현대 모터스]]의 [[이재성(1988)|이재성]] + 현금과의 트레이드 단독'''까지 나오면서 문선민 사가는 더욱 복잡해졌다. 1월 10일 오전에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과 [[한석종]]이 [[상주 상무]]에 합격했다. 이들은 1월 21일에 훈련소 입소 예정. 이 중 한석종은 FA 상태에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전역 이후 인천을 떠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.[* 물론 훈련소 입소 전에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.] 또한 4시 무렵에 [[김대경]] 선수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. 그리고 5시 무렵에 [[전남 드래곤즈]]에서 뛰는 미드필더 [[양준아]]가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뉴스가 떴고, 전남의 국가대표 출신 [[허용준]]이 인천으로 이적한다는 얘기도 추가로 퍼지며 기대감을 높였다. 1월 11일 12시 10분 무렵 [[고르단 부노자]]와의 2년 재계약이 확정되었다. 이후 오후에는 [[허용준]]-[[양준아]]의 영입 오피셜이 연달아 나왔다. 1월 12일 오전에 [[김근환]]을 FA로 영입했다. 이어서 [[김태호(1989)|김태호]]도 FA로 인천에 합류했다. 1월 13일에 인천은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. 공항 사진에서 전북 [[이재성(1988)|이재성]]의 모습이 확인되면서 문선민과 이재성의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으로 추정된다. 1월 14일에 에이전트의 인스타를 통해 핵심 공격수 [[스테판 무고샤]]의 재계약 소식이 떴다!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. 이후 1월 15일에 마침내 문선민 ↔ 이재성 + 현금 트레이드 오피셜이 나왔다. 길었던 문선민의 이적 사가도 종지부를 찍었지만, 문선민에 대한 구단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지는 등 여전히 문선민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은 그치지 않고 있다. 한편 전지훈련지에 FA 상태로 풀린 [[최종환(축구선수)|최종환]]이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임시 주장으로는 [[남준재]]가 선임되었다고 한다. 1월 16일 아침에 [[강원 FC]]의 [[문창진]], [[김승용]] 영입에 근접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. 2018년 활약은 아쉽지만 클래스는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선수들이고, 특히 문창진은 아직 젊은 나이라 기대를 걸만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. 김승용의 경우 FA 대상자면서 보상금이 발생하지만, 생일이 지나면 만 34세가 되어 더 이상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김승용의 생일인 3월 14일이 지난 이후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. 오후에 [[콰베나 아피아쿠비]]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고, 또 [[이진형]] 골키퍼도 [[광주 FC]]로 이적했다. 오후 6시 경에 문창진의 영입 오피셜이 나왔으며, 2년 계약으로 알려졌다. 1월 17일에 FA 선수 중 유일하게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[[최종환(축구선수)|최종환]]과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. 나머지 선수와 달리 늦게 결론이 난 것을 봤을 때 구단도 잡을 생각이 있었지만 후보에 머물러야 했기에 계약 조건 등에서 이견이 생겨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. ~~인천 팬들 : 우리가 이런 행복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게 얼마만이냐~~ 1월 21일,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과 [[한석종]]이 논산 [[육군훈련소]]로 입소했다. 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s4k4ORASUZ/|#]] 1월 26일에 [[나고야 그램퍼스]]와의 친선경기가 있었다. 1 : 3으로 패배했으며 [[스테판 무고사]]가 득점에 성공. 한편 아길라르가 나간 자리의 대체자로 본래 불가리아 국가대표인 갈린 이바노프가 언급되었는데, 이바노프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서 확정적으로 보였으나 1월 29일 급작스럽게 이바노프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올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. 그리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이며 분데스리가 [[TSG 1899 호펜하임]]에서도 뛰었던 윙어 [[질로안 하마드]]의 영입이 확정되었다.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갈 듯. 1월 30일, FA로 풀렸던 [[김덕중]]이 [[K리그 2]]의 [[FC 안양]]으로 이적했다. [[http://www.fc-anyang.com/news/newsDetail.asp?menu=TNews&seq=657|#]] 1월 31일에 [[아산 무궁화]]에 입대했던 미드필더 [[박세직(축구선수)|박세직]]이 전역하게 되었다. 박세직은 남해 전지훈련부터 팀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한다. 한편 인천은 2019 시즌 프리시즌에 그 어떤 팀보다도 독보적으로 많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을 보여주고 있으며, 거의 매일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해서 팬과 선수를 자주 접하도록 하고 있다. [[이천수]]가 구단 고위직에 합류한 영향도 있고, [[임중용]] 등 코치진도 인천의 정신과 인천 팬의 열정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선수들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점이 소통 확대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.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주로 인천 유스 출신인 [[이정빈(축구선수)|이정빈]], [[임은수(축구선수)|임은수]]나 인천대에서 온 [[김동민]], [[김정호(축구선수)|김정호]] 등 젊은 선수들이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으며, 새로 영입된 선수 중에서는 [[허용준]]이 비교적 어색함 없이 방송에 등장하고 있다. 특히 김동민의 등장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우스갯소리로 동민TV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. 이정빈은 팬들에게 인기가 워낙 많아 방송을 할 때마다 등장 요청이 쇄도하는 선수 중 하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